사우회 명예회장이신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님이 4월31일 오전 사우회를 방문해 임원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등촌동 사우회 사무실을  처음 방문하신 윤 회장님은 '사우회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뒤 '최근 사우회의 역동적인 활동을 보면서 매우 기대가 크다'며 '사우회가 퇴직 사우들의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0여분간 사우회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진 윤 회장님은 지난해 정관변경에 따른 SBS계열사 퇴직사우들의 사우회 가입상황과 여성회원들의 참여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간담회 윤 회장님은 벽면에 게시한 역대 사우회 행사사진들을 둘러 보시며 잠시 회고담을 나누신뒤, 사우회 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사무실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