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 귀가하셨습니까? 아침은 선선했지만 낮엔 무더위가 심해 다소 힘드셨을 겁니다. 그래도 7개조 28명 모두 끝까지 파이팅해 즐거움과 보람이 컸습니다.  

먼저 오늘 합류하신 이충기 선배님과 황호형 선배님께는 환영합니다. 반기 결산으로 열린 협찬품과 준비된 상품권으로 참가자들께 다양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최고의 영예인 메달리스트는 76타를 기록한 이강호님이 부상으로  드라이버를, 신페리오 우승은 장준영님이 차지해 조니워커 블루(박동주님 기증)를 받았습니다. ( 시상상보 곧 올림)

박충 사장님을 비롯, 협찬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오늘 문계창총무는 따님인 문정선양(19세)이 최근 K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턱으로 오찬 비용을 부담해 회원 모두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몇해전 우리 월례회에도 모습을 드러낸 문정선 프로의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오늘 성적과 시상을 근거로 저희 운영진은 8,9,10월에 이어 올해 납회인 11월 월례회의 행사를 보다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참여한 분들은 물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8월 16(수) 월례회 때 뵙겠습니다. 

ㅡ운영진(배성례,김찬모,문계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