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청 밝은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추석이 하루 앞으로 성큼다가왔습니다. 울회원님들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19일엔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속에 즐겁고 오붓하게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정말로 몇달만에, 날씨때문에 조마조마했던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비오는 바람에 상견례를 못했던 김찬모프로님도
이날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첫인사를 하셨구요,
다음달엔 김선동님, 김덕준님도 저번에 못했던 상견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80타를 기록하신 문계창프로가 우승을 하여
상품으로 캘러웨이공 한박스를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림과 함께 이상품을 협찬하신 이찬휘프로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라운딩후 점심만찬은
다음달인 시월 13일에 아드님을 장가보내시는 구자걸 프로님께서 쏘셨습니다.
아드님 결혼 회원님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음달에는 올해를 결산하는 대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실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회 준비사항은 공지문을 통해 며칠후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구자걸프로님 아드님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둥근 보름달 보며 모든 회원님들 소원 이루어지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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