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유명을 달리하신 김형근회원의 유자녀께서 사우회에
고마운 뜻을 전하며 감사의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 감사의 글 --------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큰 위로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들께 한분한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고,
그 은혜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녀 김우철, 김하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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