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명예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이 2월 2일 입학식을 가졌다.
윤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의 초심을 잊지 말고 사실과 진실 앞에서 겸허한 저널리스트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41명(기자반 27명, PD반 14명)의 신입생들은 2년간 무상으로 언론계 실무와 저널리즘 윤리 등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