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사우가 싱글 앨범 '신호등 사랑'을 발표했다.
2020년 발매한 '안녕! 아다지오'에 이은 두 번째 음원이다.
'신호등 사랑'은 1970년대 디스코 음악의 리듬과 비트 위에 정적인 멜로디를 녹여낸 곡으로
'미운사랑', '할무니', '평행선'등의 히트곡을 만든 송광호씨가 작곡했다.
윤지영 사우는 지난해 사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가창력을 뽐내 사우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