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연출을 하셨던 신경수 사우님의 새로운 연출이 시작됩니다.
연극 <분장실>은 8월7일(토)부터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분장실>은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을 배경으로, 무대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과 배역에 대한 갈망, 삶에 대한 회환을 그린 희비극입니다.
이 작품은 원작자 '시미즈 쿠니오' 특유의 사회성과 문학성이 잘 묻어난 작품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영국과 유럽 각지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을 받은 만큼 입소문이 퍼졌습니다.
현재는 유명한 작품인 만큼 관객의 기대를 품고 있으며 내일(7일) 토요일부터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하며, 내달 12일(일)까지 공연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우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성과 얻기를 응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pdf파일 다운로드 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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