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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동호회 영화감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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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문화동호회 출발이 잘된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늦지않고 아침일찍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들러 커피타임을 마련해주신 임형두회장님, 동호회시작부터 적극지원해준 박재규처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영화의 시작부터 우당탕 퉁탕, 두두두쾅쾅, 스피커를 울려대는 소리는 귀와 머리를 얼얼하게하고, 죽기살기로 도망치는 봉고차모양의 차량을 탱크보다더 튼튼해보이는 트럭의 막무가내식 추적으로 부딧치고,튀겨져나가는 차량들, 한술더떠서 브루스 윌리스는 러시아워에 꽉막힌 대로의 차량위로 벤츠마크 선명한 찝을 몰고 쫓아가고, 영화내내 100여대의 차량이 부서지는듯,
북한의 3차핵실험을 곱씹으며, 섬뜻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현장을 재현한 핵폭탄창고, 여기서 벌어지는 묵직한 소련헬기의 기관포 위력을 실감할사이도없이 다시 동강나며 터져버리는 헬리콥터,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러시아에서 부서지고, 터트리고,폭파되면서 브루스윌리스 부자가 핵폭탄 유출을 막았다는 간단한 스토리로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4월중에 다시뵙겠습니다. 문화예술 동호회 회장 김 세 웅 총무 이 관 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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